3008. 압해지역과 목포시외버스 터미널 시내버스노선 신설(변경)
윤길원, 2017-03-17 11:12:00
안녕하세요?
그동안 불철주야 군정에 힘써 주시는 군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압해지역과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변경)하여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압해지역 주민들이나 외지의 학생들이 북항, 여객터미널, 목포역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하여 외지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압해도에서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오가기 위한 기존의 시내버스 노선은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버스터미널과 압해도를 오가기 위한 현재의 버스노선은 압해도에서 출발하여 북항과 여객선터미널을 경유하여
역전에서 환승하여 버스터미널에 갑니다.
이로 인하여 경유하는 지역이 넓고, 환승하는 절차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불편함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지역 어르신들이나 외지에 다녀오시거나
외지의 학생들이 바쁜 아침시간에 터미널과 압해지역을 오가기란 여간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나 작년에 압해대교와 목포터미널을 잇는 도로가 관통되어
자가용으로 가면 10분 정도의 거리를 지역주민 분들이나 학생들은
한 시간 넘는 시간을 걸려서 도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힘 있는 분들이야 그 불편함을 과소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힘없는 노인 분들이나 학생들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작년에도 수차례에 걸쳐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묵묵부답일 뿐입니다.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 압해도와 목포터미널을 잇는 도로를 완공하였으면
그 혜택을 자가용 뿐 아니라 힘없는 사람들도 함께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만큼은 제발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신안해양과학고 교사 윤길원 드림.
그동안 불철주야 군정에 힘써 주시는 군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압해지역과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변경)하여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압해지역 주민들이나 외지의 학생들이 북항, 여객터미널, 목포역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하여 외지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압해도에서 목포시외버스 터미널을 오가기 위한 기존의 시내버스 노선은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버스터미널과 압해도를 오가기 위한 현재의 버스노선은 압해도에서 출발하여 북항과 여객선터미널을 경유하여
역전에서 환승하여 버스터미널에 갑니다.
이로 인하여 경유하는 지역이 넓고, 환승하는 절차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불편함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지역 어르신들이나 외지에 다녀오시거나
외지의 학생들이 바쁜 아침시간에 터미널과 압해지역을 오가기란 여간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나 작년에 압해대교와 목포터미널을 잇는 도로가 관통되어
자가용으로 가면 10분 정도의 거리를 지역주민 분들이나 학생들은
한 시간 넘는 시간을 걸려서 도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힘 있는 분들이야 그 불편함을 과소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힘없는 노인 분들이나 학생들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작년에도 수차례에 걸쳐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묵묵부답일 뿐입니다.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 압해도와 목포터미널을 잇는 도로를 완공하였으면
그 혜택을 자가용 뿐 아니라 힘없는 사람들도 함께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만큼은 제발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신안해양과학고 교사 윤길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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